2014년 6월 18일 수요일

마닐라의 KTV와 JTV 바파인 알아보자




KTV란 Karaoke Television Video 라는 뜻이며 앞자리를 모두 따서
KTV라고 부릅니다.
일종의 룸싸롱 또는 단란주점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 뜻은 광범위 합니다.
한국의 노래방같이 여기에서도 Family KTV(가족 노래방)인 Malvar나 Music21등을 본다면
KTV는 단순히 밤문화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KTV는 종합적인 의미로 ''노래를 부를수 있는 곳'' 이라고 단순한 정의를 내리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곳은 한국식 KTV 입니다.

한국식 KTV의 주 고객층은 한국사람인 관계로 한국 노래방 시설이 갖춰져있고
아가씨들이 한국말 및 한국노래를 곧 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국 스타일로 질퍽하고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주로 관광객이나 여유가 없는 유학생들이 선호하며 아가씨들 역시 한국 스타일로 잘 놀고 2차를 나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식 KTV는 스테이지가 없으며 노래방식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입장하시면 룸에서 마마상과 아가씨들이 쇼업을 합니다.




퀘존(Quezon) : 샤넬(Chanel) . 미스코리아(MissKorea) . 홍콩(HongKong) . 아이리스(Iris)
말라떼(Malate) : 제네시스(Genesis) . 브이존(V zone) . 골든케슬(Golden Castle)등
마카티(Makati) : 고궁(GoGoong) . KPI . 솜사탕 . Full Moon . 닉스(Nyx)등
라스피냐스(Laspinas) : 동경 . 아라리오 . 귀족 . 진달래 . 18K 등
앙헬레스(Angeles) : 슈가(Sugar) . 두꺼비 . 텐프로 . 모델라인 . 프라다 . 블루피쉬 등
이정도가 필리핀에서 주로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KTV 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일본 KTV 입니다.
일본 손님은 노래를 부르는것을 좋아하는 관계로 스테이지가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고
스테이지 중앙에는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아가씨를 초이스 해서 옆에 앉히고 홀에서 노는식 입니다. 몰론 VIP룸이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으면 노래방책에서 고르고 번호를 적어서 내면 자기순서가 되면 중앙무대에 올라가서
아가씨와 함께 노래를 부를수 있습니다.
무대앞에서 듣는 다른 손님 및 아가씨들이 있기때문에 노래에 자신이 없는 한국분들은 노래를 잘하지 않으나
일본인들은 별로 신경안쓰고 잘 놉니다.
대부분의 일본식 KTV는 2차라는 개념이 없으며 터치 또한 상당히 폐쇠적입니다
따라서 한국식으로 즐기는걸로 생각하고 가시면 큰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식 KTV와는 다르게 개념있고 이쁜아가씨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편이며 깔끔하고 이야기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습니다.




말라떼(Malate) : 요코(Yoko) . 사치(Sachi) . 블루엔젤(Blue Angle). 업스테이지(Up Stage) . 하나타바(Hanataba) . 엔젤하트(Angle Heart)
AKB48 . Club F1 . 하와이(Hawai) . Club 310 . 엑설런트(Excellent) 등
마카티(Makati) : 업스테이지 . 사치 . 신주노모리 .블루엔젤 . 클럽세라(Club Crea) . 라주라 .시야와세(Shiawase) . 뉴사치(NewSachi) 등
이름이 겹치는 곳은 같은 사장이 다른지역에 운영하는 것 입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로컬 KTV 입니다.
로컬 KTV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KTV 입니다.
진정한 밤문화의 고수라면 로컬 KTV에서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본인의 능력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지는 곳입니다.
이런 형태의 KTV는 대체로 중앙에 홀과 크고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몇 곡의 노래를 단위로 아가씨들이 바뀌며 춤을 보여줍니다.
대체로 아가씨들은 섹시댄스 . 아가씨와 남자댄서의 혼성댄스 및 누드 댄스로 구성됩니다.
누드댄스의 경우에는 업주의 재력 및 연줄이 있을 경우 가능합니다.
그리고 홀 주변으로는 1.2층으로 룸이 마련되어 있고 룸 안에서는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가씨를 초이스 한 후에 은밀하게 즐길 수 있고 2차도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우선 외국인과 상류층 필리피노들이 가는 인터내셔널 로컬 KTV와 하류층 필리피노들이 가는 진정한 의미의 로컬 KTV가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KTV의 고객층이 상당히 상류층인 관꼐로 꽤 규모도 있고 상당히 화려합니다.
G.R.O또는 보통 모델 . 댄서 .솔로 등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쇼륨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거기서 번호를 보고 초이스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보니 가격 및 서비스가 천차만별 입니다.
또한 룸 안에서도 TV를 통해 무대에서의 쇼 및 공연이 시청이 가능합니다.





퀘존(Quezon) : 페가수스(Pegasus) . 클라스메이트(ClassMate)
파라냐케(Paranaque) : 에어포스원(AirForceOne)
마카티(Makati) : 파라오(Pharaoh)
하류층 KTV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므로 곧바로 VIP룸에 입장하게 되고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외국인 구경을 제대로 못해봤기때문에 청순함과 순진함을 경험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능력여하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확연히 나눠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닐라 KTV 에어포스원

리핀 최고급 KTV 에어포스원(Air Force One)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에어포스원 KTV는 유흥밀집 지역이 아닌 파라냐케시 공항카지노 옆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888 Ninoy Aquino Ave., Paranaque City, Metro Manila)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만큼이나 넓고 웅장하며 필리핀에서 가장 큰규모의 KTV입니다.

역시나 웅장한 크기만큼 다른KTV와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일단 입장하시면 복층 구조로 설계가 되있고
1층과 지하는 FLIGHT 168 (불건전마사지)와 2층은 KT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불건전 마사지는 비행기 좌석 등급을 나누듯이 3단계 등급이 있으며
시원한 마사지를 받으신후 엑스트라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economy class;) 대실:1.200페소 아가씨비용:1.500페소
비지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 대실:2.000페소 아가씨비용:2.500페소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대실:2.800페소 아가씨비용:3.500페소
(1.000페소는 한국돈 26.000원 정도입니다)
당연히 등급별로 가격과 방크기 및 부대시설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코노미는 정말작은 쪽방수준이고 퍼스트 클래스는 자쿠지(욕조)도 있으며 넓고 쾌적합니다.
아가씨는 대기룸(어항)에서 초이스하실수 있으며 조명발로 인해 괜찮게 보이실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7시전에 입장시 20% 할인 혜택을 받으실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2층으로 입장하시면 지명 마마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을경우에는 순번대로 마마상을 소개시켜주고
다른 KTV와 별반 다르지 않은 시스템입니다. 
이곳 역시 쇼업이 가능하며 쇼룸(어항)에서 초이스도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쪽 지역은 유흥밀집 주변이 아니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할 경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되도록이면 아가씨 초이스에 신중하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바로 체인지 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VIP룸은 한국 고급주점처럼 럭셔리하고 화장실에 기본적으로 1회용 세면도구가 세팅되어 있으며 큰 평면TV가 셋팅되어
있어서 한국노래도 부를수있으나 최신곡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가씨들 역시 최고급 KTV답게 늘씬하고 이쁘지만 화장을 진하게 떡칠하고 있는 아가씨들이 종종 있으며

특히 필리핀 아가씨들의 특징은 업소안에서 볼때와 밖에서 볼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일종의 조명빨과 하이힐빨 입니다.

막상 나와서 보면 키도 작고 시커면 경우가 다반사이니 민감하신 분들은 

꼭 안에서 요목조목 잘 체크하셔서 내상입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주대역시 페가수스와 비슷하며 VIP룸에 들어가지 않고 홀에서 맥주를 마실경우에는 1인당 컨슈머블이 500페소

이며 VIP룸에 경우는 작은룸은 2.000페소부터 3.500페소까지 룸 컨슈머블이 있습니다.

아가씨비용은 GRO 950페소 센터포드모델은1.300페소 이며 LD에 경우에는 별도로 주문하실경우 아가씨비와

별도로 금액이 청구되오니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2차 가격도 8,000페소 ~20.000페소로 아가씨에 따라 틀려집니다.

에어포스원에서 2차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마마상에게 예기하면 룸기믹(룸섹x)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고급KTV 에어포스원 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필리핀 밤문화 퀘존의 KTV

녕하세요 필리핀카지노 밤문화 탐방
오늘은 퀘존 띠목편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퀘존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15~30 거리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이민온 한국분들도 많고 유학생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역시 밤문화를 즐기기에 충분한 주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우선 띠목 GMA[방송국]을 기준으로 서너개의 KTV가 있으며
좀 넘어가서는 미리 포스팅했었던 페가수스 등 고급술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띠목 GMA 근처에 위치한 저렴한 KTV를 위주로 써보려 합니다. 
퀘존 띠목편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마닐라 말라떼의 밤문화를 충분히 즐기셨지만 성에 차지 않을경우
이곳을 한번쯤 들려볼만 합니다. 이유는 이곳은 한국인만을 상대하는 한국 KTV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할아버지들과 어린 유학생들이 아주 짖꿎게 바바에들을 다루었기에 왠만한 농담과 딥터치등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저렴한 술값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1 . 띠목 GMA 정문앞 [샤넬]
이 샤넬 KTV는 띠목에 위치한 KTV중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 어느곳에서든 화장실이 가장 지랄맞다 생각하는데
이곳은 저녁식사를 하고 방문하셨어도 쾌변을 하기에 충분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룸 컨디션은 한국 단란주점정도의 컨디션이며 테이블이 크고 한국신곡도 가장 빨리 준비하는 곳입니다.
우선 관광으로 오셨다면 이쁜 바바에를 끼고 술한잔 해야하기에 코리안 할아버지와 어린것들에게 빼앗기기전에
일찍 방문함이 좋습니다. 8시~8시30분 사이에 바바에 출근이 완료되며.
이 타임을 노리는것이 좋습니다.

아가씨는 40~50명정도가 있습니다.
5~10명정도 A급[이동네기준]
20명정도 그냥 하루정도 놀만한 B급
나머지는 개 쓰레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쇼업을 하신후 주문을 하실경우
데낄라 프로모를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필리핀 위스키는 짝퉁이 많습니다.
위스키보다는 데낄라를 추천하며 위스키를 선호하신다면 주류상가에서 정품 위스키를 사서 싸가시길 바랍니다.
외부에서 사온 위스키를 콜키지 차지 없이 맥주만 시켜놓고 먹을수 있으며 혹시 태클을 건다면 마마상에게
돈천페소 쥐어주면 편하게 오리지날 내술을 마실수 있습니다.

우선 데낄라 프로모는 데낄라 700M 한병과 맥주 10병이 나오고 안주는 두개 보통 과일과 화채를 시키시면 좋습니다.
각종 진안주 치킨 등 안주의 상태는 양호한데 과일 컨디션과 화채는 품격이 있습니다.

이제 술도 준비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혹시 영어가 안된다하여도 쫄지마세요
이곳 아이들은 나름 조금의 한국말을 할줄 알며 또한 욕같은것도 다 알아듣습니다.

일단 폭탄주를 제조하여 한잔씩 돌려서 원샷~ 을 외치시면 이중에서 빼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일단은 술을 좀 채워놔야 바바에들도 편하게 터치등을 받아들이니까 계속 함께 먹자고 한다면
빼던 아그들도 조금씩 쳐묵고 녹녹해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시간에 구애받지마시고 처음부터 한손을 허벅지에 가져다놓고 슬슬 터치하시면됩니다.
제가 이곳을 100번이상 다녀온 결과는 허벅지 터치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 냄비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후 어깨동무등 슬슬 상체에 터치를 하시고 이미 시간이 한시간 이상 넘었고 술도 어느정도 올랐다면
어깨동무한 손이 가슴으로 들어간다해서 [뭐야 씨발] 이런 아이들도 없을겁니다.

음주와 가무를 충분히 즐기시고 마음에 든다면 발파인[4000페소 원화 11만원정도]을 하시고 델꾸가서
떡떡!! 떡떡!!
아~ 이곳 아이들은 숏타임만 하기를 원합니다.
술마시는 중간에 니가 좋다 정말 마음에든다.
같이있고싶다 아침까지 같이있다가 낮에 맛있는것 먹자등
미리 마음에 준비를 시켜놓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느 KTV를 방문하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관광객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고 이곳에 온지는 한두달되었고
사업때문에 왔거나 직장때문에 왔다고 앞으로 오래동안 필리핀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이유인즉, 이곳 아이들역시 한번 들른 남정내에게 마음을 열고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온지 좀 되었고 앞으로도 이곳에 있을거다.
이말은 니가 나에게 마음을 좀열고 내가 너에게 자주 찾아줄거며 가끔 스폰도 해줄수 있다.
란말로 착각이 될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내가 너에게 도움을 줄것이다. 또는 자주만나자 우리 사귀자
구지 이렇게 직접적인 대화를 할필요 없습니다. 믿지 않으니까요!

이정도라면 오늘밤 술값 3명기준 10000페소[27만원]
2차비 인당 10여만원으로 즐거운 밤문화를 즐기시고
바로 떡떡! 자고 일어나서 떡떡!!
두타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을 오셨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와 코스를 안내했으며
실제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새벽2시쯤 들어가서 나름 괜찮은 아이를 앉히고
4시에 밥먹으러 가자고하여 삽겹이 한점 사주고 꽁씹으로 먹기도 하지만
여행와서 이 아이들 꽁씹을 하기엔 다음날 일정에 차질이 생길지 모르니
첫번째 말씀드린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밤문화완전정복

필리핀 밤문화 시스템

5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1. 비키니 BAR
2. 한국식 KTV
3. INTERNATIONAL KTV
4. JTV
5. FISHING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비키니 BAR


앙헬레스, 마카티 피부르고스등에 널리 퍼진 가장 유명한 시스템이죠. 레이저포인터 하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스테이지에 수많은 바바에들이 비키니만 입고 춤을 추고 있죠. 물론 조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폭탄 LD(레이디드링크)외에는 바가지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앙헬레스 인당기준 : 2500-4000(LD 1잔 + 맥주 2,3병 + 조퇴)
마닐라 인당 기준 : 7000(LD 1잔 + 맥주 2,3병 + 조퇴) : 마닐라는 long과 short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요위치 : 앙헬레스 필즈, 파사이, 마카티 피불구스, 앙헬레스 필즈, 사방비치
주요검색어 : 엣사컴플레스, 피불구스 바거리, 아틀란티스, 제네시스, 블루나일, 아우라 등
 

2. 한국식 KTV(선불식)


한국의 룸사롱과 비슷합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한 시스템입니다.

마카티 : 솜사탕, KPI, 고궁, 닉스 (팔라스 호텔)
솜사탕 (300P/1hr/5000P)

퀘존(띠목) : 미스코리아, 샤넬, 홍콩, 아이리스
1시간 350페소, 맥주 60-70P, 안주 500-600P, 데낄라 3000P

말라떼 : 골든캐슬, 브이존

네이버는 예전 솜사탕자리로 이전.
보아는 외국인 사장에게 넘어감.
미림 장사 안함.

앙헬레스 KTV 가격 (500P/1hr/4000P, 가게마다 가격&술값 전부 동일함)

두꺼비, 거북이, 야트클럽, 텐프로, 황진이
맥주세트 (3500P = 8만5천원) : 맥주 10병, 소주 1병, 기본안주 (과일 + 햄&치즈)
데낄라세트 (6000P = 15만원) : 데낄라 1병, 맥주 10병, 기본안주 (과일 + 햄&치즈)


3. INTERNATIONAL KTV(선불식)


극장식입니다. 보통 어항 시스템입니다. 어항에서 맘에드는 바바에를 선택한 후 함께 자리에 앉아서 놉니다.
쇼는 꽤 재밌습니다. 드레스, 비키니, 상의 탈의, 100%스트립쇼를 한번에 보실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조퇴 가능합니다.


정상적으로 바가지 안쓰고 풀코스로 논다고 하면
인당 8000-8500정도 듭니다.(시간차지 2시간 + 맥주 5병 + 안주 + 조퇴 + 웨이터 팁)
그러나 인터내셔널은 초보방필자에게는 가혹한 곳입니다. 정말 바가지 안 쓰기 어렵습니다.
꼭 경험자와 함께 가시는 곳이 좋습니다.


주요위치 : 파사이, 퀘존
주요검색어 : 미스유니버셜(엠유, MU) , 아시안엔터테인먼트, 미스틱, 에어리어 51, 이스트아시아 등

3대 KTV (많이 비싸다)


페가수스 : 퀘존 에비뉴

에어포스원 : 파라냐케

클라스메이트


4. JTV


한국의 바와 마찬가지로 2차 즉 성매매가 없이, 줄듯 말듯 하다가 안 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업종이다. (업소에서 직원들을 그렇게 교육시킨다.) 만약 조퇴시스템이 있다면 그것은 JTV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원의 몸을 만지는 것도 안된다. (가벼운 터치는 가능)

인테리어는 오픈된 공간에 무대가 있어 노래를 할 수 있고, 편안한 소파가 있다.

가격은 1셋트에 500페소가량 (세금 12%, 봉사료 10%별도)을 지불하면 1시간 반(혹은 2시간)동안 맥주등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무제한 제공하며, 그 시간 동안 15분(혹은 20)분마다 아가씨 (CCA : customer care assitant?)가 로테이션하며 앉아 이야기를 나눠준다. 안주는 300-800페소, 과일안주 500페소.

"리퀘스트" : 만약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리퀘스트를 하면 더 이상 다른 아가씨가 앉지 않고 그 아가씨가 계속 앉아 있게 된다. 리퀘스트는 시간당 300페소. 간혹 아가씨가 친한 친구들이라며 함께 리퀘스트 해달라고 유도하는 기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아가씨가 술도 따라주고, 잔에 얼음도 채워주고,  휴지로 테이블도 닦고, 노래도 갈이 불러주고, 화장실 가면 앞에서 뜨거운 타월 들고 기다려주고, 손님이 나갈 때는 문까지 배웅해준다.

"LD" : (아가씨가 손님의 술을 마시는 것은 금지사항이기에) 손님이 아가씨에게 사주는 음료로 300페소가량 하는데 그다지 사줄 필요는 없다. 아가씨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또한 리퀘스트하고 LD를 사주고, 다음날 다시 찾아가서 또 리퀘스트를 해주더라도 JTV 특성상 당신의 목점을 달성하기가 어렵다. 연장에 들어가면 LD 1잔 정도는 사주는 것이 좋다.

"연장" : 처음 1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300페소 가량 지불하고 1시간씩 연장을 할 수 있다. 연장을 하면 아가씨에게 포인트가 올라간다.

"도항" : 몇일 리퀘와 연장을 해주면 도항을 해달라고 할 것이다. 도항이란 낮에 가게 바깥에서 만나서 데이트하고 식사하고 저녁에 함께 가게에 출근하는 것이다. 도항이나 연장을 하는 만큼 아가씨의 점수에 반영이 되어, 가게 순위와 월급이 올라간다. 호구처럼 보이는 손님에게는 낮에 만났을 때 옷가게나 전자제품점으로 유도하여 스마트폰, 아이패드, TV등을 사달라는 기술을 시도하는 수도 있다. (선배 아가씨들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다)

JTV는 영어가 안되는 경우 아예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JTV 방문시 정신적인 내상, 금전적 손해, 시간적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JTV를 가게 되면 다음을 기억하라. 처음에 안 주는 년은 끝까지 안준다. 밤을 함께하지 못한 여자와 낮에 데이트(도항)를 하지 말라. JTV 아가씨들은 호텔방에 와서까지도 생리중이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당신을 거부할 수 있다.

말라떼 : 사치, 요코(룸+), 블루엔젤

               하나타바, 업스테이지, 하와이 (시저) > F1


니혼바시테이 그룹


요꼬 (Yoko)

사치
블루엔젤 (Blue Angel) : 말라떼 하얏트 호텔 부근 (7pm - 3am)
입장료 P500/90min, Request P300, LD P300, Extension P300/hr, 도항 P900 (VAT 28%)

하나타바 (Hanataba) : 말라떼 판퍼시픽 호텔 근처 (7pm - 3am)
입장료 P500/90min, Request P300, LD P300, Extension P300/hr (봉사료, VAT 28%)

업스테이지


기타
카이 (Kai) : 말라떼 (7pm - 3am)
입장료 P500/90min, Request P300, LD P300, Extension P300/hr
월-토요일은 수영복 근무.

로얄골드 (Royal Gold) : 말라떼 예저 하와이 자리
입장료 P600/90min, Request P350, LD P350, Extension P300/hr (봉사료10%,세금18%)
칸막이가 있다. 비싸다.

East Asia : Roxas Blvd. Pasay
VIP room 3.000P/hr

마카티 : 사치, 업스테이지, 신주노모리, 블루엔젤


일루전 (ILLUSION) : 마카티 두짓타니 호텔 건너, 업스테이지 같은 건물 (7pm - 2am)
입장료 P1500/90min, Request P350, LD P300 (가격이 3배나 비싸니 단기여행객은 주의)

포트 보니파시오 : 룸526 (엔트란스 2000P)

5. Health Club

한국의 맛사지와 비슷한 시스템.

임페리얼 : 스타더스트 맞은편 (2000-2500P/1hr30min)


6. FISHING


피싱은 그냥 알아서 하시는거죠 ㅎㅎ 지정된 pay가 없습니다만...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네고도 가능하겠지요 ㅋㅋ
유명한 장소만 나열하겠습니다.

말라테 마닐라베이까페(구 LA 까페)
아드리아티코 소샬리스타
아드리아티코 인솜니아
아드리아티코 아카사카 노천까페
앙헬레스 필즈 스카이트랙
KTV 밀집지역 노천 까페
앙헬레스 필즈 거리 맥도날드, 졸리비, 세븐일레븐 앞

LA Cafe

LA CAfe와 나중에 소개 할 MU(Miss Universal)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왠만한 필리핀 소개 책자에서도 아마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LA Cafe는 마닐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베이에서 가깝습니다.
 
Manila Diamond Hotel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LA Cafe의 구조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지는데
 
2층으로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아마 100 또는 150페소 일겁니다.(2700~4000원)
 
여기는 아가씨들이 업주에 고용된 상태가 아닙니다.
 
자유롭게 들락거립니다.
 
1층에는 아가씨들이 정말 많습니다.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2층으로 갑니다.
 
1층에 있는 아가씨들은 자기가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2층에 못 올라갑니다. 모혐이죠.
 
없는 돈에 입장료까지 지불하고 2층에서 그날  되면 완전  이죠. ㅎㅎㅎ
 
 
보통 1층에서 맥주 한 병정도 마시면서 그냥 주변 분위기를 보시고
(무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쇼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아가씨들만 바글바글......)
 
2층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층에는 그나마 자신있는 아가씨들이 앉아서 늑대들을 관찰합니다.
 
 
서로 호기심이 발동하면 그냥 합석하시면 됩니다.
(보통 남자 테이블로 여자분이 옵니다)
 
예전에는 여자분에게 음료수를 안 사줘도 문제없었는데
 
이 시스템이 바뀌어서 무조건 음료수 사줘야합니다.
 
2층에는 당구대, 라이브노래, 대형TV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있죠.
 
 
먼저 소개드린 P. Burgos의 술집은 아가씨를 데리고 나갈 때 가격(?)이
 
정해져 있지만 여기는 쌍방간에 합의만 이루어지면 OK입니다.
 
업주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예전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도 술집을 한번 가본적 있는데
 
 그곳도 업주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아가씨들이 늑대들을 유혹합니다.
 
 완전 능력제이며 정찰제(? 죄송)가 아닙니다.]
 
 
만약 끝까지 가보겠다는 분은 이것 하나만 조심하세요. 여자의 나이....
 
돈을 벌 목적으로 어린 여자들이 간혹 나이를 속이곤합니다.
 
여기까지는 문제없지만 나중에 함께 택시를 타고 원하는 곳에 갈 때
 
간혹 경찰들이 택시를 스톱시키고 여자의 나이를 확인합니다.
 
이 때 걸리면 아주 피곤합니다.(그냥 제 생각에 그럴거 같아요...)
 
미성년자를 건드리면 아니되옵니다.
 
보통 필리핀 경찰을 악어라고합니다. 한 번 물면 놓치않습니다.
 
꼭 기억하실 것은 절대... 절대로 화를 내지 마십시요. 절대로......
 
따지지 마시고요... 분위기봐서 적당한 돈을 건네주세요....
 
 
또 한 가지 참고로 알아두실 것은
 
함께 대화를 할 때 여자들은 거의 100% 직업을 속임니다.
 
남자로 하여금 측은하고 불쌍한 마음을 유도하기 위해서요.
 
(보통 많이 쓰는 수법이 세탁소, PC방입니다. 그 곳에서 하루 종일 일한다고 합니다.
몇 푼 받지도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그리고 어머님이 병원에 있다. 아니면 동생이 병원에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등등
이 곳에 온지는 한 달도 안됐다고 합니다. 몇 년간 이런 생활을 하면서도 말입니다.
필리핀은 카톨릭이라서 아이는 무조건 낫습니다. 보통 여자나이 20대초반이면
50%(개인느낌)정도가 아이를 키웁니다. 아빠없는 아이를....)
 
 
마지막으로
 
조심할 것은 여기 여자분은 어느 정도라도 검증(업주와 관련없음)이 안된 상태라는 겁니다.
 

당신이 샤워를 할 때 당신 지갑이 의외로 얄팍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필리핀 밤문화 - 밤문화 자유여행중 마닐라베이카페(구 LA카페)작업방법 및 주의사항??

사실 마닐라베이(구 LA 카페)에서의 작업은 아주쉽다. 다들 그렇고 그런 마음으로 드나드니깐 말이다.

첨에 마닐라베이 카페를 가면 약간(?)의 문화적 충격에 휩싸인다. 모든 여자들이 나를 쳐다보므로...
한번씩 이곳저곳을 눈을 돌려보면 각각의 바바애들과 눈이 맞춰진다. 수줍음을 타는 사람들은 쉽게 눈마주치기가 쉽지는 않다.

1층은 주로 백인들의 차지다. 한국의 스포츠바와 분위기가 비슷한데 보통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입장료를 내기 싫어하는 백인들이 죽치고 있는데, 바바애들은 2층보다 좀 수질이 떨어지고 피부가 검은 애들이 많다.(백인애들은 검은 애들을 대체로 좋아한다)

2층은 주로 한국인들의 차지다. 주중 100페소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하는데 들어가서 왼쪽은 라이브무대가 있고, 일부
백인들이 음악을 즐기며 헌팅을 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간이의자와 테이블에 대부분 한국인들이 많이 앉아있고, 바바애들도 무리지어서 앉아있다.

첨에 가면 사람이 많아 어디를 앉아야 할지 고민이다. 특히 1층은 더하다. 테이블마다 바바애들이 차지하고 있어 좀 난감하다.
(이때는 웨이츄리스에게 몇명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 애들이 음료수 안마시는 바바애들을 몰아내고 자리를 만들어 준다)

음료를 오더하면 계산서에 사인을 하고, 음료가 나오면 계산서를 테이블의 계산서 통에 꽂아준다.
나중에 나갈때 계산해도 되지만 헌팅을 위해 1,2층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려면 음료가 오는 즉시 계산을 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맥주들고 1,2층을 섭렵하면 된다)

2명이상가서 앉아있기 뻘쭘하면 1,2층에 각각 있는 당구대에서 포켓볼을 치면된다.
당구대 근처에는 점수를 계산하는 웨이츄리스가 있고, 게임이 끝나고 페이을 하면 된다.

일단, 헌팅에 가장 좋은 자리는 1층이다. 1층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오른쪽에 2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이 헌팅의 최적 장소이다. 물론 들어가자마자 1,2층을 한번 휙~ 둘러보고 수질을 판단한다음 마음에 드는 바바애가 있으면 바로 초이스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1층 그자리에서 맥주를 홀짝이며 기다린다.
이 자리에 있으면 바바애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한눈에 파악되고 발견되면 바로 초이스 하면 된다.
여기서..... 팁...

물론 어느자리에 앉아서라도 진득하게 앉아 이리저리 정황을 살피면서 천천히 초이스를 해도되나...
마간다(뷰티풀) 바바애를 초이스 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특히, 레이다에 발견되면 바로 잡아야 한다. 어물쩡거리다가는 뺏기기 일쑤이다.

갈비집 생활 몇년 한 고수의 손놀림은 이러하다.

일단, 갈비집에 들어가면 1, 2층을 꼼꼼히 돌아본다. 만일 발견되면 바로 작업이다.
만일 없다면, 위에서 말한 최적의 장소에서 대기한다.

입구를 출입하는 괜찮은 바바애가 있으면 바로 지나가는 애들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시도한다.
그러면 가격이 맞지 않는한 대부분 성공이다.

한참 자리에서 기다려도 괜찮은 바바애가 없다면 다시 1,2층을 주기적으로 들락거린다.
혹시나, 손님이 있던 바바애들이 손님들과의 네고가 실패한 경우에 Available한 바바애를 선택하기 위해서이다.

2층의 경우 어디에 앉아있어도 비슷하다.
특히 간이 테이블이 있는 곳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정적이때문에 1층 보다는 초이스의 잇점이 떨어진다.

다음부터는 초이스를 하여 말을 붙이는 방법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호구조사를 시작으로(이름, 나이, 집, 가족관계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음에 들면 음료수를 시켜주면 같이 이야기를 진행하면 된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네고가 잘 되지 않으면 OK, Next time이라고 말하면 된다.

2층의 경우, 대부분 숏타임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두 탕이상을 뛰기 위해서이다.

숏타임을 원하는 바바애에게 롱타임을 제안하면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런 자금부담을 해도 괜찮은 분들은
그렇게 해도 되나, 약간의 모험적인 스킬을 원하는 분들에 게는 다음을 제안한다.

일단 얘기를 해보고 마음에 들면 네고를 하지않고 밖에서 밥이나 먹자... 또는 다른데서 술한잔 하자고 데려나온다.
그래서, 노래방이나 다른 술집가서 데리고 논다.(레이디드링크가 들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실컷 놀고나서 네고를 시작한다.

물론,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른다면 호텔에서의 2차는 실패할수 있겠으나, 이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면 바바애가 좀 가격을
높게 부르더라도 살살 달래면서 깍아도 될것이다.
(바바애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니 네고에 적극적으로 임할 여지가 있다..ㅋㅋ)
물론 나오기 전부터 바바애가 네고를 고집한다면 좀 어렵겠지만, 위의 방법은 충분히 먹힐 수 있다.
노래방가서 같이 술먹고 노래부른다면 KTV에서 레이디드링크 비용없이 노는것과 다르지 않으니 설사 나중에 네고에 실패하여
갈라지더라도 그리 크게 잃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가격이 좀 높더라도 KTV에서 레이디 드링크 줬다고 생각하면 또한, 그리 돈이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네고하고 바로나와서 숏타임 뛰는것은 좀 그렇다.
일끝나고 바바애들이 바로 나가버리면 혼자서 천장보는 기분은 많이 꿀꿀하다.
그냥 데려나와서 술같이 마시면서 많이 먹여서 아예 보내버리면(술되게 하면) 어떨까?

선택은 본인들이 하기에 달렸다.


여기서 뽀너스~~~

갈비집 앞에서 나오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타지말라.
바가지도 바가지일 뿐더러, 택시기사들이 경찰들과 연계해서 단속을 당할 수 있다.

따라서, 한블럭 정도 걸어가서 택시를 타던가 아니면 지나가는 택시를 타는것이 좋다.

또한, 갈비집 애들중에는 샤워중에 지갑을 슬쩍하는 애들이 종종 있으므로 지갑단속을 꼭~ 하기 바란다.
호텔의 세이프티 박스를 이용하던지 큰 돈은 금고식으로 락이 되는 가방에 분산해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바애들이 가방은 못들고 나간다)

필리핀 밤문화, 이것만 알면 안전합니다.

소문대로인지 그 진실이 궁금한거겠죠. 어느나라나 밤문화는 존재합니다. 
아니, 후커는 어느시대에나 존재했습니다. 
현재의 필리핀은 노골적인 밤문화가 아직 문화적으로 정비되지 않은...(남자의 입장에서는 아주아주 발달한) 그런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푼마음을 안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와꾸가 어떤지, 서비스는 어떤지... 네, 예약하고 옵션안에 있다면야 사실 그게 가장 안전하고 내상없고 멋진 여행이 되지요.ㅎ 
하지만, 열팀중 절반이상은 남자들끼리 가더라도 가이드 없이 트라이를 하지요. 
영어가 되는 분들 요즘 많으니까요. 하지만 영어를 잘한다고 무턱대고 덤비면, 필리핀 밤문화...
큰 소득없이 잔재미만 느끼거나 아니면 돌이킬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납치에 관한 기사를 자주 접합니다. 
물론 한국의 범죄율 사망율과 필리핀 속에서 한인들의 사망율의 차이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 죽은 한국인은 훨씬 부각이 되니까요. 하지만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점!! 
그래서 우선 치안에 관한 이야기를 약간 포함해서 세부를 기준으로 좀 적겠습니다. 
필리핀 어디나 통용되는 것들이 많을거예요. 


1. 출발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출발전의 공항에서 느끼는 설레임이겠지요...
ㅎ 3박4일이나 그 이하의 짧은 필리핀밤문화 일정이라면, 짐을 들고 탈 만큼만 챙기시고 캐리어 안들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왜냐... > 보통 밤비행기로 자정에서 한시 두시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시에도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시 네시가 되면 그날 새되는겁니다. 
언제 내 짐이 나올지 멍하니 지켜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거든요. 
캐리어때문에 하루 날릴순 없으니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의미에서 티켓 예약할때 시트를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문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좋습니다. 
바로 쓩~ 할수 있거든요

2. 공항에서 마닐라공항입니다. 인천과 비교하기 민망하죠^^ 
마닐라의 택시는 호객행위를 하는 노란택시말고 좀더 걸어가서 흰색 택시를 타시기 바랍니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차종은 좋은걸로! (안좋은 차들도 에어컨은 얼음장이긴 합니다...) 
자 이제 필리핀의 밤문화가 시작됩니다.



3. 클럽에서 그 유명한 지직스입니다. 요즘은 그 명성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20대후반의 많은 추억이 지직스에 있지요.ㅠㅠ 앉아있으면 아, 여기가 필리핀이구나....하는 느낌이 오실겁니다. 
한국 학생분들과 필리피나들이 물반고기반처럼 섞여서 놀고 있을거예요. 
클럽에서 맘에 안드는 여자가 괜히 시비걸고 갈수가 있습니다.
(시비라기 보다는 꾹 찌르고 지나가고... 뭐 그런 관심표현?) 
어떤 한국인이 이런 여자애에게 버럭 화내고 계속 진상부리다가 얼굴 다 팔리고 가드가 쫒아내고 한적 있는데요.... 
제가 봤을때 그 친구는 죽을뻔 한겁니다. 
가드가 있다고 해도 총한자루 없으란 법 없으니까요. 
필리핀 바바에들도 인격적으로 한국여성과 다를게 없습니다. 
매너있게 대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월의식에 자신도모르게 실수하는 일 없도록 합니다. 
단기여행에 그런거 필요있겠냐마는, 필리핀 밤문화는 팁 100페소가 하루를 바꾸지요.^^ 
팁을주면 "쟤는 어제 누구랑 나갔다, 어디서 일한다. 입이 가볍다, 데인져러스다 조심해라..." 등등 
사전에 정보를 얻기 좋습니다. 
클럽은, 다들 아시다시피 짧은 여행기간동안 이런 스릴도 좋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여행의 3분의1을 실패하는겁니다.ㅎㅎ 
보험을 잘 만드시거나, 룰 대로 바파인하시길 바랍니다.ㅎㅎ 
4. KTV 기타 어디가나 팁을 줄수 있도록 20페소나 50페소, 100페소의 잔돈을 많이 들고 있으면 좋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는 매너있는 한국인이 됩시다. 
택시기사에게는 원하는 목적지만 딱 말합시다. 
한국인을 조심합시다. 
연락이 되어서 신원이 확실한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모든 물건이든, 시간이든 뭐든 맞기지 맙시다. 


필리핀 밤문화, 에스코트 걸 끼고 황제처럼 놀다오기


필리핀에 골프를 치러 오시는분이나 그냥 마음 편하게 쉬러 오시는분이나 거의 모든분들이 한국에서나 또는 다른곳에서 술집이나 유흥문화에 지겨움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제법 되는거 같다. 또한 필리핀에 와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곤경에 처하고 처자들을 물색하러 다니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요즘은 에스코트 걸을 많이들 찾는거 같다.

필리핀 밤문화가 우리나라 밤문화보다 접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다. 서비스에 익숙한 우리네 밤문화를 접하다가 필리핀에서 각종 내상들을 당하다보면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이 생기곤 한다. 그런 내상을 가장 줄여 줄수 있는게 에스코트 걸인 셈이니 자주 필리핀을 방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껀이라는 필요조건이니 에스코트걸과 필리핀 여행이나 골프 투어를 계획하라고 권유한다.

그럼 에스코트 걸과 어떻게 놀면 잘 놀았다고 말할수 있을까?

보통 필리핀에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3박이나 4박을 하게 된다. 그 3,4박동안 무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다. 에스코트 걸을 서비스하는 어떤곳은 가이드가 가서 이것저것 조금 챙겨주고 가이드비 조로 패키지화해서 조금 더 받는곳도 있다. 그런데 에스코트 걸이 가이드 인데 왜?

그럼 어디서 놀아야 되는지만 알려 주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에스코트 걸에게 이곳에 가자고 당당하게 말하면 데려다 주니 이정도는 방문자로서 알고 가야 할것이라 사료된다.


사심?을 한껏 품었던 에스코트 걸 이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므흣한 아이인데... 얼마전 오빠 돈좀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엄마가 아픈데 병원비가 모자란단다. 난 이게 거짓말이고 아니고 따지지 않는다. 내가 빌려줄수 있는 금액이면 그냥 빌려준다. 안받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빌려주기에 그뒤로 잊어 먹고 있다가 갑자기 갚으면 횡재한 기분이 들때도 있다. 옙흐다. 근데 나도 만나기 힘들다. ㅠ.ㅠ. 그래서 만나고 싶어서 돈도 빌려 준거다.ㅋㅋㅋ


1. 음식점

마닐라 말라떼 근처라면 식당은 딱 정해져 있다. 한국 식당이라면 팬퍼시픽 호텔 앞 말바 스트리트에 있는 '전주식당' 진짜 전주에 있는 식당처럼 음식이 정갈하고 많은 반찬이 나온다. 보통 저녁에 이곳에 가서 삼겹살을 시켜서 소주를 한잔 하곤 하는데 필리핀 바바에들도 좋아하고 음식맛도 좋다.

세계 5대 짬뽕인 '석촌' 짬뽕이다. 석촌 짬뽕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짬뽕의 그윽한 국물맛과 해장을 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가 극찬한 이집의 짬뽕... 점심때나 해장이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서 드셔 보시라.

팬퍼시픽 호텔 3층 '미니샤부샤부' 이곳 샤부샤부는 깔끔하게 1인 1냄비로 나온다. 소고기와 해산물중 선택하여 먹으면 되고, 국물맛이 끝내준다. 필리핀 바바에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마까빠갈 시사이드 마켓 '홍콩 마스터' 이곳은 필리핀에 오면 한번쯤 가봐야할 최고의 맛집이다. 해산물을 구매하여 요리해서 먹는곳인데 보통 에스코트 걸과 함께가면 알아서 먹을 수 있게 한국식으로 요리해 달라고 해서 먹을수 있다.

위 음식점 모두 에스코트 걸에게 데려다 달라면 데려다 준다. 모두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위 정도의 음식점이라면 3박이든 4박이든 적절하게 필리핀 로컬 체인 음식점인 졸리비, 차오킹, 망이나살등과 섞어서 드신다면 가격 부담도 없고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수 있을것이라 장담한다.



아주 가끔은 일대일이나 이대이로 에스코트 걸 미팅을 주선할때가 있다. 나만의 장소인 스타벅스에서 미팅을 하곤 하는데 사실 사진에서 보이는 그 무언가가 탐스러워 눈을 떼지 못했던 바바에 이다. 빨간 메니큐어와 손가락이 길어서 예쁜 아이....ㅎㅎㅎ




2.. 클럽/밴드/노래방

저녁때 소주한잔 곁들이고 다음으로 갈곳은 2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거나 더 거하게 한잔 잡아 댕기고 싶은 유혹이 있을수도 있다. 그때 반드시 들려야 하는 장소가 있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밴드들의 연습장소이자 돈벌이의 수단인 '카우보이 그릴' 이라는 라이브 밴드 클럽 이다.

가끔 우리나라로 치면 송골매나 부활, 들국화와 동급인 필리핀 밴드들이 올때면 클럽이 북새통을 이룰때도 있지만 로컬 문화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는곳이다. 안주 한두개 시키고 맥주나 데낄라 한두잔 한다쳐도 한국 생맥주집에서 마시는것보다 저렴하니 한번쯤 들려봐야 하는곳이다.

카우보이 그릴에서 한잔하고 노래를 한자락 부르고 싶다면 말바 스트리트 전주식당 앞에 있는 '말바 노래방'에 가서 맥주 한두병 시키고 노래 한곡조 땡기거나 필리핀 로컬식 패밀리 KTV에 가자 하면 된다.

결국은 거나하게 취하면 클럽이 땡기시는분도 계실것이다. 필리핀의 클럽은 60대가 되어도 출입할수 있으니 한국에서 나이제한에 걸려 들어가지 못했던 젊은이들만의 공간이 클럽도 한번쯤 방문해 보면 어떨까 싶다. 말라떼에는 '인섬니아' 와 '지직스'란 클럽이 있다. 클럽에 가서 마음껏 예쁜 에스코트걸과 흔들어 보자.

이 모든것을 에스코트 걸에게 이야기만 하면 다 데려다 주고 가이드 해준다.




3. 데이투어

나는 필리핀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팍상한 폭포'를 무조껀 가보라고 권유 한다. 필리핀에 왔기 때문에 볼수 있는 절경, 그리고 느끼는 감정, 그리고 눈으로 받아 마음으로 전해지는 풍경과 하늘, 냄새등이 그  어느 여행지에서도 느낄수 없는곳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필리핀에 왔는데... 바닷가에 가보지 않고는 필리핀을 논할수 없다. 그중 대나무로 만든 뗏목인 '발사'라는 곳에서 식사도 하고 스노쿨링도 할수 있는 '마따붕까이 호핑투어'를 추천 한다. 그냥 식상한 바닷가 아일랜드 호핑투어 보다는 대나무 뗏목 위에서 바다에 붕붕떠서 먹는 해산물 식사... 아름다운 에스코트 걸의 비키니 몸매를 쳐다만 보아도 므흣하지 않겠는가? 가끔 마따붕까이 리조트 사장님께 특별히? 이야기 하면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같이간 일행끼리만 있을수 있도록 대나무 뗏목을 띄워 주신다. 그럼 그 이후의 행동은 상상에 맡기기로 하자.ㅎㅎㅎ

그 외 따가이따이, 히든벨리, 푸닝온천, 빌라에스쿠데로등등이 있는데 각자 취향에 맞게 데이투어 하시면 될듯 하다. 그러나 팍상한과 호핑투어는 필리핀에 왔다면 무조껀 가야하는 코스이다.




4. 마사지

필리핀에 와서 마사지를 5번만 받아도 항공권값이 빠질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 말라떼 아드리아띠꼬 서클 근처에 '휴 마사지'라고 있다. 마사지 여러곳중 평균적으로 마사지사 모두가 잘하는곳이다. 그외 에스코트걸들에게 이야기 하면 그녀들이 자주가는 로컬 마사지샵으로 안내해 준다. 조금 가격이 되지만 월풀 욕조에서 스파까지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스파도 있으니 받아 보시길 바란다.



필리핀에 골프를 치러 오시는분들이면 오전부터 저녁 먹을때쯤 까지 골프 치러 다녀 오기에 저녁시간만 제대로 즐기면 되고, 필리핀에 여유를 찾으러 오시는분이라면 데이투어와 마사지라는 낮거리가 있으니 에스코트 걸과 레포를 형성하고, 교감을 통해 더욱 즐거운 밤을 맞이할수 있을것이다.

이 정도 포스팅이면 필리핀에 방문하여 에스코트 걸과 무얼하고 놀까하는 자그마한 의구심은 사라졌을꺼라 본다. 사람 사는곳이고 한국인 방문객이 100만을 넘어가는 나라에서 영어를 못한다고, 외국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옆에 사랑스런 에스코트 걸과 함께라면 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 아니겠는가?

필리핀 밤문화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에스코트 걸, 얼굴만 이쁘다고 에이스로 평가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어렵게 만든 시간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재충전하고 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그녀들의 역할이 아닐까